소개
대안, 독립영화의 중심 영화제
관객과 함께 성장하는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는 2000년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출범하여, 혁신과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다양한 대안영화와 독립예술영화를 소개하며 국제영화제 지형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해 왔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동시대 영화예술의 대안적 흐름과 독립·예술·실험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안·독립영화제로서의 확고한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진 작가 발굴 및 영화 미학의 최신 경향을 조명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미래 영화의 주역이 될 재능 있는 영화 창작자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실험과 독립정신을 지속적으로 지지함으로써 전 세계 영화 창작자들이 교류하고 연대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주국제영화제는 단발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 가능한 독립예술영화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독자적인 비전을 실현해 오고 있습니다. 제작·투자 프로그램인 디지털삼인삼색(단편), 전주시네마프로젝트(장편)는 투자·제작·배급을 아우르는 전주국제영화제만의 독자적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전주프로젝트는 작품의 기획·개발 단계부터 제작, 후반작업, 완성 및 배급에 이르기까지 영화 제작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2015년부터는 매해 영화제 상영작 100편을 100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각각의 포스터로 재해석하는 독창적인 부대 행사 ‘100 Films 100 Posters’를 통해 영화와 디자인 분야 간의 창의적인 협업을 실험하는 무대를 마련해 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독립영화 판권배급사업은 해외 예술영화 콘텐츠의 안정적인 화보와 배급(유통)을 통해 영화제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는 핵심 사업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후반제작시설을 갖춘 디지털영화영상 통합솔루션 기술센터와 지역 유일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및 자료열람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인 전주영화제작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독립예술영화 생태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며, 관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영화 축제입니다.